
1. 기사 내용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녀의 부정행위를 적발한 감독관에게 폭언과 협박을 했떤 학부모가 스타강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스타강사는 변호사 였으며, 경찰 공무원 학원에서 활동하는 경찰대 출신 스타 강사였다. 지난 26일 서울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A씨는 경찰대 출신의 변호사로서, 현재 경찰 공무원 학원에서 강사로 활동중이다. 지난 16일 수능 시험 당시 서울 한 고등학교 교사는 시험 종료 벨이 울린 뒤에도 답안지를 작성하던 수험생을 부정행위로 적발했다. 다음날 수험생의 어머니는 해당 교사의 학교에 찾아가 항의했다. 해당 학부모는 "교직에서 물러나게 하겠다" 라며 1인 피켓 시위까지 벌였다. 이 수험생과 어머니는 수능 다음날 B교사가 근무하는 교무실에 찾아왔다. 곧이어 아버지 A씨..
우니버스의 이슈 이야기
2023. 11. 27.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