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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 타임 투 다이 줄거리
영화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으로 2021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전작 이후 5년 만에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출연작이며, 마지막 일곱 년간 그를 둘러싼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작품입니다.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는 CIA 요원 팰루아(Felix Leiter)와 콜라게(CCJ) 요원 프리디(Félicité)과 함께 미국과 러시아에서 인간 박멸 무기의 거래를 막기 위해 행동합니다. 제임스 본드는 은퇴를 준비하는 가운데 세상을 받아드릴 수 없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됩니다. 새로운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제임스 본드는 과거의 짐을 떠안고 모든 것을 리스크를 감수하며 행동해야 합니다. 그는 기밀 비밀 기지를 찾아들어 에이전트들과 맞서게 되고, 그의 과거와 누구를 믿어야 할지 재고해야 합니다. 이제 제임스 본드는 다시 한번 세상을 지키기 위해 레아제 내부로 침투합니다. 영화는 전작에서의 이야기의 연장선에 있다보니, 사건의 개요를 설명하는 대신 이전 시리즈를 다시 보지 않고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촬영 장소의 유치원처럼 급조된 소재나 사이다(처음 등장하는 새 캐릭터 중 한 명)와 같은 큰 이슈와는 달리 끝에서 좀 더 이야기가 남는 작품입니다.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등장작으로서, 이번 영화는 그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해프닝한 상황에서 슬픈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 맺은 유대감과 연민이 보전되는 듯한 일부 순간들이 있어 보고 나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2. 노 타임 투 다이 역사적 배경
영화 007 'No Time to Die'의 역사적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이전에도 여러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콜드워(Cold War) 시대의 미국과 러시아간의 갈등과 군비 경쟁이 배경이 됩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세상적인 위기에 대한 대처 방법과 위기 상황에서의 전략을 다루기도 합니다. 이는 현대 세상에서 미국과 세계 각국의 안보 상황에 대한 핫한 이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은 제임스 본드의 시리즈 최종작으로서 스토리적으로도 탄탄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은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 떠오르는 역사적인 사건과 함께 최종화인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3. 노 타임 투 다이 총평
영화 007 'No Time to Die'는 전작 이후 5년 만에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 다시 등장하는 작품으로, 다니엘 크레이그 마지막 출연 작품으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작품의 액션 장면은 이전 시리즈에서 본드의 전투 장면을 잘 연출했던 카리온 프크 내외의 디렉터와 몬타쥬를 참여한 배우들의 연기도 높은 수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기존 시리즈에서 사랑받은 캐릭터들과의 만남 등 역사적인 사건들도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이 뚜렷하지 않고 격렬하게 진행될 때에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 일부 관객에서는 영화의 기대와 달라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몇몇 새로운 캐릭터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 지나 과거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의 관계 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총괄적으로 봤을 때, 007 'No Time to Die'는 그동안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의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잘 이어주는 작품으로 마지막을 장식할 만하고 큰 인기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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